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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일기장

2024년 10월 1일

by integer1004 2024. 10. 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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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이 가고 10월이다..

10월의 시작과 함께....

다시 백수가 되어 버렸네...

그순간을 못 참는게.. 아쉬울뿐이다....

이번 만큼은 참을려고 했는데 또 못 참고 욱해 버렸네...

지금까지는 욱해 버리는 내 잘못도 있지만..

왜 사람을 그렇게 까지 이용만 하고 버릴려고만 하는 기업의 행포에

또한번 열받어며....

이번 만큼은 사람 자존심까지 무너뜨리면서 까지...

과연 내가 이 직장을 계속 다녀야 되나. 싶은. 심정...

맘에 안들어서 내 보낼려고 했어면 진작에 내보내 던가

회사에서 억지로 짜르기는 싫고 어떻게던 내가 못견디게 만들어서 제발로 

나가게 하는 꼼수. 다 눈에 보이는데.... 여기서 폭발해버렸는지 모른다..

기업들 제발 이러지 말아서면 좋겠다...

개개인의 능력이란게. 수량많이 뽑아내고... 불량없고...  이러면 능력이 좋게 보는 

회사의 아니한 인사 문화

그 사람의 성실하다는 평가마저도... 수량많이 뽑아내면 되는 분의기

에고. 다 지나간일.. 이미 벌어진일...

난 나의 화에 못 이겨 나왔고 언제나. 또 내가 손해 보고... 또 낯선 일자리를 찾아야 되는 이순간

언제나 내가 죄인이네...

그나저나 이제 뭐 먹고 살아야 되지...

그때 참을것 후회도 조금씩 밀려 오네.... 

세상살기 참 힘들다..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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